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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

노량진 야마레치 에티오피아 레스토랑

두번째 방문.

친구도 나도 이미식사를 하여 간단하게 스크램블 에그를 주문.
흔히 생각하는 버터리한 호텔식이 아니다.
특유의 향이 나는 스크램블 에그.😅

이 집의 3000원 짜리 커피.
이게 메인이다.
이거 마시려고 온거임.❤❤❤❤

죽인당...🥲
삼천원인데 삼만원의 맛을 내는 커피.
마시고 나서 또 커피만 따로 테이크 아웃 함.

계산할때 본 미드.다른말로 벌꿀 술.
신기해서 주인 아저씨한테 물어보니까 허니로 만든거라며....wanna taste it??물어보시길래
예쑤우!!!!아저씨 너무 조타❤
존맛존맛...
커피 마시러 또 가야딩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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