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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여봐요 동물의 숲

펑크스가 이사왔어요

12월 중순이다.

캠핑장에 온 펑크스를 보고 반해서 아미보도 사버렸다.

마리를 보내고 난 집터에 사이다가 와버렸다.

사이다의 집으로 가본다.

어머나..귀엽게 생겼다!

하지만 펑크스에게 열심히 선물을 주었기 때문에 펑크스에게 이사오라고 하였다.

다음날 이삿짐을 모두 푼 사이다.깔끔하고 이쁘다.

이런 느낌이구나

다시 이사오라고 부른 펑크스.

얼른 안내소가서 물어보자 펑크스야!!!

이사온지 하루인 사이다지만 흔쾌히 승낙해줌ㅋㅋ

이사온지 하루인데 이사할 생각하구 있었...니?😂

또 다음날 이사온 펑크스

외관이 마리네 집과 너무 달라서 앞마당을 다시 꾸며야 겠다.

현실 뿡빵이랑 닮아서 너무 귀여워ㅋㅋㅋ

캠핑장뿐이 아니라 너의 아미보 카드도 샀오

펑크스의 말버릇은 피스ㅋㅋ

좀 더 친해지면 바꿔야겠다.뿡빵이가 자주하는...머해 라는 말투로😆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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